태풍의 영향으로 울산 울주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주택이 완전히 부서졌습니다.<br /><br />커다란 바위들 사이로 군데군데 부서진 집의 잔해들이 섞여 있습니다.<br /><br />어제 오전 11시쯤 제18호 태풍 '차바'의 영향으로 울산시 울주군에 있는 야산에서 바위 등이 굴러 내려 1층짜리 주택을 덮쳤습니다.<br /><br />다행히 집주인 69살 이 모 씨 부부는 미리 몸을 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집 대부분이 부서졌습니다.<br /><br />울주군청 측은 해당 지역에 피해 접수가 많아 복구가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00613364293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